금앵자(金櫻子)는 언뜻 보기에 넝쿨장미와 비슷 하지만 찻잔 받침만한 흰꽃이
소담 스럽게 피는 장미과에 속하는 약용식물로 관상가치 또한 뛰어나다.
열매가 금빛 같으며 목이긴 병과 같이 생겼다고 금앵자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다.
청원연꽃마을 '동암바이오 약용작물연구소'에서 토착화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대량번식의 길이 열려 우리 한약재로도 활용이 기대 되는 소중한 식물자원이다.
신장과 방광질환과 콜레스트롤에 의한 심장 관상동맥에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