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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약용식물 연구소

연꽃마을 동암 바이오 약용식물 연구소는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국내 약용식물중 멸종단계에 있는 희귀종과 약성이 뛰어난 국외종등 500여종의 약용식물을 재배, 번식,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차원 연구소 입니다. 특히 본 연구소 포지에는 이분야 권위자이신 東菴 김재길(金在佶)박사님의 연구결과를 시행하고 응용한 ...

깽깽이풀

이른봄에 연보라색꽃이 피는 깽깽이풀은 다년생으로 야생화 이면서 선황련으로 불리는 약초 입니다. 꽃이 지면 연잎을 닯은 작은잎이 납니다. 꽃이 아름다워 남획으로 이제는 자연상태에서 보기 어려운 약용식물이 됐습니다.

현호색

현호색은 종류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뿌리가 콩알만 하지만 풍도에만 자생 하는 풍도 현호색은 뿌리가 작은밤 정도의 크기에 둘로 갈라집니다. 이식물의 이름은 김재길 박사께서 20여년전에 풍도현지에서 발견돼 명명 됐습니다. 현호색도 약초 이면서 독초입니다.

미선나무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귀한 나무 입니다. 이른봄에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지요.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이기도 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지요.

생강나무

봄에 우리나라 나무중에 제일먼저 꽃이 피는 나무 입니다. 산동백이라고도 하는 이나무는 잎을 씹으면 생강냄새가 난다고 생강나무로 부릅니다. 멀리서 보면 산수유로 착각을 하기도 하지요. 잎이 막 돋아날때 따서 차로 이용하고 민간요법으로도 널리 응용하던 쓰임새가 많았던 나무이지요.

중의 무릇

흔치 않은 약용식물 입니다. 연한 노란색꽃이 3월중순쯤 부터 피지요. 꽃대가 서지않고 할미꽃 처럼 고개를 숙입니다.

영춘화(迎春花)

봄을 맞는다는 이름을 가진 영춘화 입니다. 멀리서 보면 개나리 같으나 꽃이 크고 줄기가 초록색인 약용식물 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에만 있는 식물로 알려 졌으나 지난 3월27일 국내서 처음으로 괴산군 청천면ㅇㅇ 리에서 자생 군락지(충청 타임즈보도)가 발견 됐습니다. 3월30일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김재길 박...

할미꽃

여러해살이 풀로 이른봄에 양지바른 산자락이나 산소주변등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식물 입니다. 할미꽃도 약초 입니다. 약초명은 백두옹(白頭翁). 독성이 있어 주의를 해야 하며 민간요법으로 구완와사(입이 돌아가는증세) 에 짓찌어 팔뚝안쪽에 붙이기도 하는데 잘못된 상식 입니다. 꽃, 잎, 뿌리의 용도가 각각 다릅니다.

금앵자

금앵자(金櫻子)는 언뜻 보기에 넝쿨장미와 비슷 하지만 찻잔 받침만한 흰꽃이 소담 스럽게 피는 장미과에 속하는 약용식물로 관상가치 또한 뛰어나다. 열매가 금빛 같으며 목이긴 병과 같이 생겼다고 금앵자라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다. 청원연꽃마을 '동암바이오 약용작물연구소'에서 토착화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대량...